【시사코리아저널/ 강릉 = 이우근 기자】강원 강릉시(시장 최명희)가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세웠다.
28일 강릉시에 따르면 6월1일부터 시작되는 특별안전관리 대책 기간에 앞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전담팀을 구성하고 물놀이 안전시설을 점검한다.
해양경찰 등 유관기관과 함께 물놀이 위험구역을 설정하는 등 단계별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물놀이 안전사고 취약지는 37명의 담당들이 다음달부터 세 달간 순찰과 계도 활동을 책임진다.
유급감시원과 119시민수상구조대, 수상인명구조요원, 지역자율방제단원 등 안전관리원을 집중 배치해 물놀이 사고 위험지역 안내 표지판과 가이드라인을 설치 운영한다.
이와 함께 상황관리반을 편성해 운영하고, 지역별 비상근무도 실시한다.
유관기관과 민간단체가 참여하는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어린이 안전을 위한 구명조끼 무료 대여도 실시한다.
시내버스를 이용한 광고, 안내방송 강화 등 홍보 활동에도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강릉시의 물놀이 관리지역은 해수욕장 20곳과 마을관리휴양지 6곳, 하천 8곳, 산간 계곡 1곳 등 총 35곳이다.
한편 물놀이 안전사고는 2010년 9건, 2011년 6건, 2012년 1건이 발생했다. 강릉시는 물놀이 사고 대부분이 안전수칙을 무시한 부주의가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우근 기자 lwk1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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