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포항=허경태 기자]포항시가 지식정보화도시 조성과 스마트한 시민 양성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시민정보화교육이 접수당일 인원이 마감되는 등 시민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시민정보화교육은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교육으로 ‘컴퓨터 왕초보’, ‘인터넷활용’ 등 기초과정과 ‘멀티미디어 활용’, ‘자격증 취득반’ 등 심화과정을 병행 운영하고 있으며, SNS(Social Networking Service)시대에 맞게 정보소통 촉진을 위한 스마트 기기 활용 등 다양한 과정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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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시는 시민들의 다양한 수요에 맞는 시민정보화교육을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 ||
‘컴퓨터 왕초보’반을 수강한 시민 이명자 씨(해도동, 48세)는 “인터넷에서 모자하나를 구입하려 해도 사용법을 몰라 일일이 자녀에게 부탁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고, 마치 내가 문맹자 같은 소외감을 가지고 있었다”며 “이번 정보화교육으로 이런 문제를 해결하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시민정보화교육은 포항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접수는 매달 초 포항시청 홈페이지(강좌/공연안내서비스)를 통한 인터넷접수와 전화(270-5823~4)또는 교육장 방문을 통해 할 수 있으며 교육기간은 과정별로 하루 2시간씩 3주간 교육을 받게 된다.
포항시 하영길 정보통신과장은 “교육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정보화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지역 주민의 소통과 정보화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포항시 시민정보화교육은 올해 5월 현재 780여명이 정보화교육을 수료했으며, 11월까지 교육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의 집합교육 외에도 시간적 제약이나 신체적 장애로 인해 교육장을 찾을 수 없는 시민들을 위해서 읍면동 주민정보이용시설을 활용한 주민밀착형 정보화교육과 사이버교육문화센터를 통한 온라인 교육도 함께 운영할 방침이다.
허경태 선임기자 gjshstn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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