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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벌용동 출신 국악인 이민아양, '사랑의 쌀' 기탁-'동초제 춘향가 완창 발표회'에서 축하 화환대신 받은 쌀을 이웃돕기에...-
  • 김용수 기자
  • 승인 2013.05.28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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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경남=김용수 기자】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사천시지부(지부장 이용희)소속 이민아(국악인)양이 27일 오후 벌용동 주민센터를 찾아와 사랑의 쌀 17포(170kg)를 기탁했다.(사진)

이날 전달된 사랑의 쌀은 '국악인 동초제 춘향가 완창 발표회'에서 국악인 이민아(삼천포여고 3년)양이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을 벌용동(동장 이종주)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 양은 판소리계에서 맑은 소리 '천고성' 을 갖춘 최고의 소리꾼으로 각광받고 있는 유망주다.

이 양은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많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잠시나마 행복해 할 수 있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고, 향후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주 동장은 "우리 주변에 이민아양 처럼 남을 돕는다는데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동 관내 이민아 국악인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사천시 벌용동은 이날 기탁 받은 백미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관내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소년소녀가장 세대 등 생활이 어려운 17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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