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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경남=김용수 기자】사천고등학교 청소년단체인 '한국청소년경상남도연맹 사천고등학교 한별단(이하 한별단)' 은 지난 25일 사천지형탐사와 갯벌체험, 거제포로수용소를 탐방하는 창의적 체험활동을 실시했다.(사진)
한국청소년경남연맹에서 주관한 '2013학년도 누리단(중학생)․한별단(고등학생) 갯벌체험 및 해안지형 탐사활동은 경남지역 100여 명의 단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사천과 남해 지족마을에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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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들은 오전 9시에 사천호국공원에 집결, 참배 한 후 선상지(하천에 의한 퇴적지형) 지형에 대해 강의를 들었다. 그리고 이동해 남일대해수욕장, 코끼리바위를 직접 관찰하며, 해안퇴적․침식지형을 이해했으며, 유인물을 통해 출제된 문제를 풀어보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경남연맹과 해안갯벌체험 결연 마을인 남해 지족마을 찾아, 단원들이 직접 바지락과 게, 낚지 등을 잡아보며, 갯벌 생태계를 체험했다. 단원들이 잡은 바지락은 가정에 가져가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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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탐사 행사의 자료준비와 지형설명을 맡은 사천고등학교 이영인(경남연맹 교수단) 교사는 "체험 위주의 활동보다 학습과 연계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며 "사천지형이 지리교과에 수록되는 등 중요한 지형인 만큼 타 지역 단원들과 공유하고 싶다. 또, 이번 활동을 통해 사천 지역이 널리 알려졌으면 한다"고 활동 소감을 밝혔다.
지형탐사 행사에 참가한 강주완(2학년)군은 "사천의 지형이 교과서에 나와서 항상 자랑스러웠었는데, 오늘 다른 지역의 단원들에게 실제로 우리지역을 소개하게 돼 자부심과 애향심을 느꼈다."고 행사 참가 소감을 밝혔다.
이날 또 다른 행사도 함께 진행되었는데 사천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구국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사천시 재향군인회에서 주관한 '청소년 안보현장 체험 교육'에 한별단원 39명이 참가했다.
김종근 교감이 인솔한 거제 포로수용소 탐방은 올바른 근대역사 인식과 애국애족 정신을 함양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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