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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단체 영주회, '저소득가구에 결연 및 봉사활동' 펼쳐영덕군, 나눔의 문화 지속적 정착을 위한 노력
  • 백두산 기자
  • 승인 2013.05.2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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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영덕 백두산 기자]경북 영덕군(군수 김병목)의 봉사단체인 영주회(회장 정일웅)는 최근 관내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 위기가정을 주민생활지원과로 부터 추천받아 회원 20여명이 대상가정을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

▲ 영덕군,영주회 저소득가정 봉사활동
이날 영주회는 저소득 대상가정과 결연을 맺고 주택수리와 함께 준비해온 음식을 나누면서 이웃의 어려움에 대한 소통과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결연대상가구는 남정면 구계리의 4인가구로서 할머니, 시각장애인 딸, 중․고등학생 손녀 2명이 무너질 위험이 있는 재래식 부엌과 벽체노후 등 열악한 상황에 처해 있는 주택에서 생활하고 있는 가구이다.

금번 영주회에서는 생활편의를 위하여 순간온수기를 설치하여 주고 울퉁불퉁한 마당에 자갈깔기과 평탄작업 등의 활동으로 재능기부 봉사를 했으며 중․고등학생인 자녀들을 위한 도서상품권 지원 등 총 60여만 원 정도의 물품을 전달했다.

영주회는 91년도에 설립된 봉사단체로서 그동안 은어방류행사와 저소득층 집수리사업, 연탄지원 사업, 장사상륙작전전몰용사 위령제 홍보 등 지역 환경 살리기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정일웅 회장은 “금번에 선정된 가구에 대해 일회성의 지원이 아니라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결연을 유지하면서 매년 200만 원 정도의 자체예산을 투입해 추가적인 집수리와 학업지원을 위한 장학금 지원 등을 통한 대상가구의 자립을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덕군 관계자는 “영덕군에는 각종 봉사단체의 활동지원과 복지시책의 발굴․시행 등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의 자립과 행복증진을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며“앞으로도 일회성의 나눔보다는 나눔의 문화의 지속적인 정착을 위해 힘써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백두산 기자  dsb1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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