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우근 기자] = 동해시의회가 2013년 5월2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27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30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동해시의회는 임시회 첫째날인 5월21일 오전 10시 개회식에 이어 제230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을 결정하고 2013년도 상반기 주요사업장 등 현장방문 활동 계획의 건,과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차례로 논의했다.
또, 동해시 공영버스터미널 관리운영업무 위탁 동의안에 대해 심의하고 삼화사 진입도로 확보대책 검토보고에 대해 해당 부서에서의 당면업무 보고회를 듣는다.
이어 둘째날인 5월22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시민의 복지증진과 지역의 지속적인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관내 주요사업장 16개소를 방문한다.
이와함께 의사일정 마지막날인 5월27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심의안건을 의결하고 현장방문 결과에 따른 현장 결과보고서를 채택한다.
아울러 집행부에 통보해 개선하도록 요구하는 등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이번 임시회를 마무리한다.
이우근 기자 lwk1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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