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삼척 이우근 기자] = 삼척시 농업기술센터는 삼척시의 대표 농산물 중 하나인 찰옥수수 종자의 안정적 생산 및 보급을 위하여 도계읍 점리 및 늑구리에 5ha의 고품질 미백2호 찰옥수수 종자 채종포를 설치 운영한다.
이번에 설치 운영하는 채종포의 찰옥수수 종자생산 예상량은 8,000kg로 삼척지역 800ha에 찰옥수수를 재배할 수 있는 물량이다.
옥수수는 타가 수정 작물로 채종포는 다른 옥수수 재배지와 2km이상 떨어져야 채종할 수 있고, 혼종이 안 된 모본(암)과 부본(수) 두 종류를 심어서 교배시켜야 한다.
또 일조조건이나 밤낮의 기온차가 큰 지역에서 고품질 종자가 생산되고, 일반농가에서는 수분 교잡이 발생되므로 옥수수 종자 채종이 어렵다.
이에 따라 삼척시는 고품질 찰옥수수 종자 생산을 위해 찰옥수수 종자 채종농가에 병해충 방제, 비료 주기, 잡초 제거, 수확 후 건조 등의 기술지도에 힘쓸 계획이다.
삼척시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찰옥수수 종자 채종포 설치 운영으로 미백2호 찰옥수수 종자의 수요급증에 따른 종자부족 민원을 해소하고, 고품질 찰옥수수 종자의 안정적인 수급으로 농가소득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