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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림동 주민센터, 평생학습관 경사 났다!청림동 다문화 가족 위영추씨, 윤동주의 '별 헤는 밤'을 낭송하여 장려상을수상.
  • 허경태 기자
  • 승인 2013.05.2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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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림동 다문화 가족인 위영추(여 39세)씨가 윤동주의'별 헤는 밤'을 낭송하여 당당히 장려상을 수상했다
[시사코리아저널/ 허경태 기자]포항시 남구 청림동주민센터(동장 노언정)에서는 평생학습의 역점 교육사업으로 정서함양과 따뜻한 인성교육의 일환인 ‘향기가 있는 시 낭송반(지도교사 박모니카)’을 신설 했는데 경사스러운 일이 있었다

지난 4월 『2013년 청록파와 함께, 전국 시낭송 경연대회』(동리목월문학관 주관)가 경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개최되었다.

전국에서 152명의 쟁쟁한 시 낭송가들이 실력을 겨뤄서 수상자는 16명이었고, 그 중 청림동 다문화 가족인 위영추(여 39세)씨가 윤동주의 「별 헤는 밤」을 낭송하여 당당히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위영추씨는 한국에 온지 10여 년동안 남편을 잘 받들고 가정을 화목하게 이끌었으며 자녀교육에도 탁월한 능력을 보이고 있는 모범적인 다문화가족이어서 더욱더 자랑스럽다

그러나 청림동은 공단지역의 회색빛 도시로 문학의 볼모지나 다름 없었다

노동장은 5월 중순경에 청포도 문학공원이 완공됨에 따라 “주민들과 기업이 문학을 통해서 아름다운 청림동을 만들어 갈 날도 멀지 않았다”고 했다

멀리서 이육사의 시 청포도를 읊는 소리가 들려오는 듯 하다

허경태 기자  gjshstn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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