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포천=전성배 기자】포천시 소흘읍은 오는 25일 소흘읍사무소 광장에서 소흘읍청소년지도위원회, 의부검찰청범죄예방포천지구회와 함께 제3회 아리솔 청소년 축제를 개최된다.
지난해에 이어 3회째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도시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부문에서 소외된 지역 청소년들에게 놀이 공간 조성을 통한 소통기회제공, 지역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정서함양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식전행사로 경민대학교 태권도 시범, 그루터기 Trio Korea jazz Band공연, 고려대학교 음악동아리 ‘크림슨’ 과 지역내 중고교를 대표한 4개 팀의 댄스 및 음악경연인 펼쳐지고 마지막으로 40명의 악단으로 구성돼, Willam J. Brazier,Jr 군악대 대장이 지휘하는 미2사단의의 군악대 공연이 1시간정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부대행사로는 양주시 소재 26사단에서 지원하는 장갑차 시승 등 국방장비 체험, 만화 검정고무신의 작가 이우진과의 만남시간이 계획돼 있으며, 경품으로 스마트폰, 자전거, 선풍기 등을 추첨을 통해 관람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며, 먹거리 부스는 소흘읍 부녀회에서 떡볶이 등 간식을 판매할 계획이다.
전성배 기자 jsbbb7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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