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청송 이우근 기자] = 청송군(군수 한동수)은 공직자 스스로 정책방향을 인식하고 그에 상응하는 자발적 학습에 의한 역량 강화로 능동적인 역할 수행 및 공직자상을 정립하고 공직자간 격의없는 토론 문화 정립으로 군정에 대한 제안 활성화 및 정책 보완으로 군정 성과물 UP-GRADE롤 신뢰받는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5개 분과 50명의 인원을 대상으로 정책토론회 오리엔테이션을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오리엔테이션에는 한동수 청송군수, 청송군 실과원소장과 집현전 학사 50명과 함께 약 6개월간 집현전을 측면 지원해 줄 컨설팅업체의 대표를 포함하여 약 70여명이 참석했다.
청송군이 주최하고, 공무원 대상 전문 컨설팅 기관인 투비라이프시너지연구원이 주관하는 청송집현전은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2회 정도의 퍼실리테이션기법을 이용한 컨설팅을 통해 주어진 5개의 과제(분임별 1개 과제)를 10여명의 학사가 현재 청송군의 문제를 자체적으로 선정하고 그 해법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