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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검마산휴양림 | ||
[코리아저널/ 영양 이우근기자]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서경덕) 검마산자연휴양림에서는 오는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열리는 영양 산채한마당 축제에 「야생화 화분, 목공예 만들기」 체험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는 영양 산채한마당 축제에 참여하는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야생화 화분, 목공예 만들기」프로그램에는 야생화를 이용하여 직접 화분을 만들어 보고, 다양한 목공예 전시품을 관람 후 솔방울 공예, 나무 목걸이 등 나만의 창작 목공예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행사로 진행된다.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 팀장(이은우)은 제 9회 영양 산채한마당축제를 맞이하여 “축제 기간 중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자연의 향기 청정영양 산나물 맛보시고, 직접 현장에서 야생화 화분 및 목공예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나무의 소중함을 깨닫고, 숲과 친근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자세한문의는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관리사무소 ☎054-682-9009,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