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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생림초교생 "본교에서 한자자격검정 시험" 응시-제41회 전국한자자격검정...지난 15일 1차 2차는 12월 치룬다-
  • 김용수 기자
  • 승인 2013.05.1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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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경남=김용수 기자】김해 생림초등학교(교장 정상률)는 지난 15일 국가공인 검정기관인 (사)한국평생교육평가원이 주관·시행한 '제41회 전국한자자격검정' 시험에, 본교생 42명이 응시해 눈길을 끌었다.(사진)

본교에서 단체로 한자자격검정에 응시함으로써, 학생들이 저마다 배운 한자를 활용해 국어의 정확한 뜻을 함께 나누는 계기 마련과, 나라사랑의 밑거름이 되었으며, 잘 모르는 곳을 찾아 시험을 치는 번거로움도 해소하는 등 참여률 또한 아주 높았다.

김해 생림초등학교는 학교특색교육활동인 '나라사랑 교육'의 '생림 한자급수제' 를 운영함으로써 한자도 배우고 나라사랑과 성취감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국가공인 검정기관에 의뢰, 한자 자격증에 도전하게 됐다.04DSC00540

이날 시험에는 8급, 7급 6급, 4급으로 나눠 치렀는데 4급에 응시한, 4학년 제라향은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한자공부를 하니까 혼자 할 때보다 재미있었다"며 "국어에 대한 관심도 많아지고 낱말의 뜻도 더 잘 알게 돼 책을 읽는 것이 즐겁다"고 말했다.

김은정 교사는 "앞으로 김해 생림초등학교에서 한자자격검정을 통한 '생림 한자급수제' 평가가 오는 12월까지 2회에 걸쳐 더 실시될 계획이다."며 "학생들이 우리말을 사랑하고 독서를 재미있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자체 제작한 교재를 활용해 가정과 연계한 한자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치룬 전국한자자격검정시험 결과는 추후 발표 된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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