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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 외국 화물선 응급환자 긴급 후송포항 영일만 해상 묘박지에서 작업중인 러시아선박
  • 김상태 기자
  • 승인 2013.05.1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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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경북=김상태 기자]포항해양경찰서(서장 박종철)는 지난 16일 오전 포항 영일만 해상 묘박지에서 화물창 작업중인 화물선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해 긴급 후송했다.

▲ 포항해경, 영일만 해상 외국 화물선 응급환자 긴급 후송
포항해경에 따르면, 오전 9시 10분경 포항 영일만 해상 묘박지에서 작업중인 러시아선박 V호(10,374톤, 화물선) 외국인선원 A모씨(62세)가 복통을 호소하고 있어 포항해경에 후송을 요청했다.

신고를 접수한 포항해경은 인근 해상 경비함정을 급파해 이날 오전 10시 20분경 현장도착, 환자를 경비함정으로 옮긴 뒤 영일만항 부두에 도착, 육상에 대기하고 있던 구급차량을 통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다.

한편, 박종철 포항해경서장은 “바다에서 응급환자 등 긴급 상황발생시 24시간 열려있는 해양긴급신고 122로 구조요청 해달라”며 “바다가족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언제 어디서든 신속한 구조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상태 기자  iptv82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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