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시 전통시장 상인연합회 정대용 회장(사진 앞줄 왼쪽 세번째)과 경남은행 이경균 본부장(사진 앞줄 오른쪽 세번째)이 ‘범도민 1인 1경남은행 통장 갖기 운동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진주시 전통시장 상인연합회(회장 정대용)는 ‘범도민 1인 1경남은행 통장 갖기 운동’에 동참한다고 15일 밝혔다.

정대용 회장은 15일 오전 자유시장 상인회 회의실을 찾은 경남은행 이경균 본부장과 범도민 1인 1경남은행 통장 갖기 운동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진주시 10개 전통시장(중앙유등시장상인회, 자유시장상인회, 장대시장상인회, 청과시장상인회, 로데오거리상가상인회, 평거시장상인회, 서부시장상인회, 천전시장상인회, 동부종합시장상인회, 진주슈퍼마켓조합) 상인연합회는 회원 및 회원가족들을 대상으로 경남은행 통장 개설을 확대한다.

경남은행은 진주시 전통시장 상인엽합회 발전과 진주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금융지원한다.

진주시 전통시장 상인연합회 정대용 회장은 “범도민 1인 1경남은행 통장 갖기 운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 기울일 것이다”고 말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