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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퍼 강병인, ‘한글, 손글씨와 놀다' 진행24일 합천 용주초등학교에서 전교생 22명과 손글씨 소통
  • 이환수 기자
  • 승인 2013.05.1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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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이환수 기자] 캘리그라퍼 강병인 명예교사가 오는 24일 오후 14시부터 16시까지 합천 용주초등학교를 방문해 이 학교 전교생 22명의 아이들과 ‘한글, 손글씨와 놀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글, 손글씨와 놀다’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박재은)이 함께 추진하는 문화예술 명예교사 사업 <특별한 하루>의 하나로, 지역의 소규모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저명 문화예술인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의 기회를 제공,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수업은 강병인 명예교사가 전교생 22명 남짓인 합천 용주초등학교 아이들과 함께 자연 속에서 글씨도구를 찾고, 자연의 모습과 자신의 감정을 자신만의 서체로 표현하며, 한글의 아름다움과 중요성에 관해 이야기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덧붙여 손글씨 놀이를 통해 아이들에게 한글의 가치를 쉽게 전달하고, 한글을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끌어 한글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발견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글, 손글씨와 놀다’ 프로그램은 월 1회씩 올해 총 6회의 수업이 예정되어 있으며, 지난달 제1회차 수업이 해남 문내동초등학교에서 진행된 바 있다. 특히 제2회차 수업이 진행될 합천 용주초등학교는 강병인 명예교사의 모교로, 이번 수업은 강병인 명예교사가 먼저 학교 측에 제의하여 기획됐다.

한편 2013년 명예교사 사업 <특별한 하루>의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다양한 분야의 남자 명예교사들과 17세의 남자 청소년 그룹의 장기 멘토링 프로젝트인 ‘남자학교’, 저명한 시인과 여행을 통해 시와 여행의 의미를 재발견하도록 하는 ‘찬란한 시작(作)’, 월간 페이퍼 발행인 김원 명예교사가 참여하는 소규모 잡지 출판 프로젝트 ‘이제는 만드는 시간’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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