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영덕 백두산 기자]경북 영덕군(김병목 군수)은 오는 6월말까지를‘제2차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해 지방세 체납액 징수를 위한 강력한 징수활동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현재 군의 체납액은 28억원에 달하고 있어 재정자립도가 낮은 군의 형편을 감안할 때 재정운영에 상당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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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관허사업 제한과 신용불량자 등록 명단공개는 물론이고 압류부동산에 대해 자산공사에 공매를 위탁하기로 했다.
특히 체납액의 20%를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세 체납액 징수를 위해 년간 상시적으로 번호판 영치를 강력하게 실시하고 5회 이상 체납한 차량에 대해서는 강제 인도 후 인터넷 공매를 통해 체납세를 징수하기로 했다.
영덕군 관계자는 “분기별로 금융자산 및 직장조회를 실시해 체납자가 보유하고 있는 예금과 급여에 대한 압류 및 추심 후 체납액에 충당키로 하는 등 징수율 제고에 앞장서는 한편 경제여건 등으로 어려움이 있는 납세자에게는 분할 납부를 유도해 체납액 줄이기에 전력을 다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백두산 기자 dsb1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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