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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진화 기자]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으뜸마을만들기 위원회(위원장 배상대)는 지난 14일 쓰레기 무단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던 월영동 해운중학교 후문공터(900㎡)를 꽃밭으로 가꾸는 데에 힘을 모았다.
이곳은 각종 생활쓰레기 등이 함부러 버려져 오가는 사람들의 미관을 찌푸리게 하는 곳으로 회원, 시의원, 공무원 등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스모스와 해바라기 꽃씨를 파종하며 ‘가고파! 가고파!’ 꽃밭으로 변신을 꾀했다.
이날 파종한 코스모스와 해바라기는 9월경 개화 예정으로 주민들이 도심에서도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본다.
배상대 위원장은 “그동안 쓰레기로 미운털이 박힌 공간을 꽃밭으로 가꾸면서 이런 것이 으뜸만들기의 보람이구나 느꼈다”며 “설레는 마음으로 오는 가을 활짝 핀 해바라기와 코스모스를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가꾸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