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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곤두박질윤창중 스캔들 후 14% 이상 하락…위기관리능력 70.5% ‘잘못했다’
  • 이진화 기자
  • 승인 2013.05.1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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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이진화 기자] 윤창중 성추행 발생 후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14% 이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리서치뷰>가 지난 14일 성인 휴대전화 가입자 1천200명을 대상으로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잘함'이 47.1%, '잘못함'이 36.5%로 조사됐다.

지난 2일 조사때 박 대통령 지지율 61.4%보다 무려 14.3%포가 추락했다.

방미기간 중 발생한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 성추문 파문과 관련하여 지난 13일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사과 입장을 밝힌 내용과 형식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응답자의 과반이 넘는 53.6%의 국민들은 박대통령이 직접 대국민 공개사과를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 성추문과 관련해 '공개사과를 할 필요없다'는 의견은 39.1%였고, 무응답은 7.3%로 나타났다. 청와대의 전반적인 위기관리능력에 대해서는 70.5%가 ‘잘못했다’고 응답했으며 ‘잘함’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16.2%에 불과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p, 응답률은 5.8%다.

이진화 기자  sisa@korea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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