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준형 기자]포항제철소(소장 이정식) 직원들 사이에 최근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붐(boom)이 일어 눈길을 끌고 있다.
포항제철소는 2일부터 부문별로 자전거 타고 출퇴근하는 요일을 정해 운영해오고 있으며, 꽃샘추위가 끝나면서 자전거 출퇴근에 참여하는 직원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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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제철소 직원들 사이에 최근 자전거 출퇴근 붐(boom)이 일어 눈길을 끌고 있다. | ||
포항제철소 직원들은 인근에 사는 동료들과 삼삼오오 짝을 이뤄 자전거 출퇴근을 함께 하고 있으며, 서로의 안전을 챙기고 동료애를 쌓는 기회로 삼고 있다.
지곡동에서 포스코 본사로 출퇴근하는 포항제철소 행정섭외그룹 한원규(34)씨는 “통근버스나 카풀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방법도 있지만 자전거를 이용하면 건강에도 도움이 돼 동료들에게도 권하고 있다”며 “가급적 자전거 출퇴근을 많이 해 친환경 생활습관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포항제철소는 자전거 출퇴근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해, 사내 휴양시설이나 문화행사 추첨시 일정 마일리지 이상 누적한 직원에게 우선권을 부여하는 등 자전거 출퇴근을 장려하고 있다. 또한 제철소 내에 자전거 수리센터와 자전거 전용도로, 자전거 거치대, 샤워실을 운영하는 등 직원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자전거 이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포항제철소는 자전거 출퇴근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홍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흥미로운 이벤트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준형 기자 iptv82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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