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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경북 울진군 죽변면 수산물상가협회에 따르면 죽변항 상가 인근에서 노점상을 하는 상인 몇 명이 지난 20년간 저급한 대게를 팔아 울진 대게 이미지에 먹칠 했다는 주장이다.
죽변항 상가에서 장사하는 업주들과 노점상 상인들 간에 이를 두고 서로 시비가 일어, 급기야 수산물 상가 협회장을 명예훼손으로 고발하는 등 진흙탕 싸움을 하고 있다.
이에 대해 죽변면 수산물상가협회는 지난 1월초부터 죽변면 70개 대게 상가들이 주관한 가운데 울진군과 죽변수협, 대게자망협회등과 울진대게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나섰다.
울진대게 이미지를 통해 수산물 원산지 표시와 정직하고 투명하게 울진대게를 판매해 울진. 죽 변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신뢰받아 지역 경제에 일조 한다는 방침이다.
울진대게 이미지가 추락하고 고객들이 발길을 돌리자 죽변면 수산물 상가협의회는 고객을 속이는 노점상들에게 속지 말라는 ‘현수막’을 내 걸고 울진 명품 대게 이미지를 알리고 있다.
백두산 기자 dsb1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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