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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문학관에서 정채봉관과 김승옥관을 찾아 독서활동으로 접한 작가들의 흔적을 찾는 계기를 가졌다. 3학년 김모 학생은 "정채봉의 오세암을 매우 감명있게 읽었는데 그 작가의 생애를 살펴보면서 예전의 감명이 더 새로워지는 것 같아 참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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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의 각 나라별 정원과 습지, 다양한 꽃과 식물이 순천만과 잘 어울리게 테마별 잘 가꾸어진 모습은 장래의 주거문화의 한부분을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2학년 박 모학생은 "채소와 꽃들이 어디서 키워지는 지 알 수가 있어 신기했다"고 했다.
최낙두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국제박람회나 문학관을 탐방하면서 다양한 볼거리와 작가의 생애를 돌아보면서 평소의 접하기 어려운 부분과 새로운 면을 보면서 진로설계를 하는 좋은 기회로 삼아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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