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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의 취지는 학생들 자신이 흥미롭고 재미있어하는 교과목을 선택해 체험함으로써 꿈을 찾을 수 있고, 교과와 체험의 융합을 통한 학생들의 창의성 계발은 물론 학습에 대한 흥미와 이해도를 높여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융합형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10일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교과별 체험학습은 전교생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한 후 참여하고자 하는 교과와 체험 장소를 정해 추진했으며, 국어과는 남원일대 문학 탐방, 사회과는 합천지역 역사 문화 탐방을 실시했다.
또 영어과는 원어민과 함께하는 우리문화해설의 기회를 가지기도 했으며, 제과제빵 만들기 체험, KAI에비에이션 캠프, 프로스포츠 경기 체험, 지역대학 탐방 등 전교생이 총 9개 교과로 나누어져 체험활동이 이루어 졌다.
수학과 교과체험인 KAI에비에이션 캠프에 참가한 2학년 안성은 학생은 "나 자신의 진로에 대해 탐색해보고, 체험함으로써 교실에 앉아 수업만 열심히 할 때보다 흥미롭고 재미있었다"며 "수업시간에 배운 수학적 내용이 항공기제작과 비행원리에 많이 적용된다는 사실에 놀라웠다"고 말했다.
김영표 교장은 "학생들이 이 번 교과체험을 통해 자신의 꿈을 찾아 스스로 정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열정을 갖고 더욱더 노력하고 행복해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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