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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진화 기자]한국청소년환경단(백운옥본부장)은 지난 2일 오전 11시 창원교육지원청과 신규 협력기관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창원교육지원청과 한국청소년환경단외 18개 기관과 함께 지역사회 내 인적 물적 자원 활용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및 업무협의를 통하여 위기학생의 체계적인 관리 및 지도를 통한 ‘진단-상담-치료’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한편 한국청소년환경단 백운옥본부장은 “앞으로 창원교육지원청Wee센터와 상호 긴밀한 협의를 통해 청소년관련 환경교육 및 학교폭력 예방프로그램교육을 통해 서로가 소통하며 활발한 연계활동을 통해 위기상황을 해소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