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는 보건복지부와 대한적십자사가 추진하는 정부 및 공공기관의 '사랑의 헌혈 약정' 체결(2013.2.14)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 참여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교직원을 포함해 재학생 총 71명이 헌혈을 했으며, 8, 9 양일간 대학축제로 인해 이번에 헌혈 참여 실적이 저조하다고 강태경 학생회장(항공메카트로닉스과)은 안타까워 했다.

그러나 하반기에는 항공캠퍼스에서 현재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한 안정적인 혈액수급에 도움을 주고 원활한 생명나눔(헌혈) 실천의 달 운영으로 사랑의 헌혈 참여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학생회에서는 헌혈증서를 모아 관내 사회복지단체를 통해 기증하기로 계획을 세워 놓고있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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