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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해미읍성 관람료 징수 안 한다해미지역주민 천주교 신자들 반대로 무산
  • 송윤종 기자
  • 승인 2013.05.09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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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해미면에 있는 천주교 해미순교성지.
[시사코리아저널/송윤종 기자] 서산시가 해미읍성 관람료 징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그동안 해미읍성 관람유료화 추진으로 논란이 있었던 해미읍성 관람료 징수 문제가 해결 국면으로 전환됐다. 서산시는 해미읍성에 대해 7월부터 관람료를 징수할 예정이었으나,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관광객 유치를 위해 관람료를 미징수한다는 방침을 정하고 의회에 협조를 요청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사적 116호인 해미읍성은 년간 70만명이 방문하는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발돋움 했으나 그에 따른 투자비 일부 회수를 위해 서산시는 관람료 징수를 2006년도부터 검토해왔다.

한편 관람료 징수를 반대하는 지역주민과 천주교 신자들의 반대 목소리가 있자 시는 관람료 징수 찬,반의견과 2년 유예안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한 결과 최종적으로 징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송윤종 기자  ehyun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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