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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대방동 수정건어물, 이웃사랑 ‘훈훈’이재종 대표, 저소득 독거노인 위해 멸치 등 건어품 주민센터 기탁
  • 김용수 기자
  • 승인 2013.05.09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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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시 대방동 소재 수정건어물 대표 이재종 부부가 선물 꾸러미를 차량에 싣고, 기념촬영한 모습.
[시사코리아저널/ 경남=김용수 기자] 사천시 대방동에 위치한 수정건어물(대표 이재종)에서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들을 위해 멸치를 비롯해 미역 세트 등 건어품 100만 원 상당을 동서동주민센터(동장 노영주)에 기탁해 주위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수정건어물 이재종 대표는 대방도 소재에서 건어물상 경영하며, 평소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취급상품을 명절 등을 택해 기탁해 오는 등 남다른 관심을 보여 주민들로부터 칭찬을 받아 왔다.

이 대표는 "저의 작은 정성이지만 어버이날을 맞아 주위의 어른 공경에 대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선물을 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변함 없는 마음으로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작은 정성을 보탤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노영주 동서동장은 "최근 지역경기가 침체의 늪에서 헤어날줄 모를 정도로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주위 어른들에게 정성을 쏟은 이 대표에게 주민을 대표해 감사의 박수를 보낸"며 "각박한 세태에 우리 주변에 여전히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사람들이 있어 뿌듯하다. 이처럼 기부 문화가 더욱 확산돼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동 주민센터에서는 이날 기탁 받은 물품을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15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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