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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지역 상생경영 위해 명칭 변경상징성 등 적합성 검토 결과 영광’은 ‘한빛’, ‘울진’은 ‘한울’로 결정
  • 백두산 기자
  • 승인 2013.05.09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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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울진 백두산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이 지역주민의 요청을 받아들여 원전 명칭을 변경한다고 8일 밝혔다.

한수원은 영광 및 울진원전의 명칭을 각각 '한빛원전'과 '한울원전'으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올해 초 한수원은 4개 원전이 위치한 지자체에 공문을 보내 원전 명칭변경에 대한 지역사회 의견수렴 및 명칭공모를 요청했다.

그 결과 영광과 울진 지자체로부터 각 2개씩의 희망 후보명을 포함한 변경요청 공문을 접수했다.

한수원은 지자체가 제시한 후보명에 대해 지역사회 수용성, 원전 상징성 등의 적합성 검토를 거쳐 최종 후보를 선정했으며, 그 결과를 이사회에 보고, 최종 확정했다.

한수원 김균섭 사장은 “인허가 변경 국제기구 등록명칭 변경 등 추진 과정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지역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주민과 더불어 함께하는 원전이 되기 위해 명칭을 변경하게 됐으며 이번 조치가 ‘한수원-지역사회 상생발전’의 바람직한 롤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원전 운영에 임해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원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두산 기자  dsb1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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