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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훈련에서 한울본부는 주변에 산림지대가 위치하고 있어 산불로 인한 송전선로 고장시 소내 부하운전 등 전력계통에 영항을 줄 수 있다.
최근 20년간 발생한 대형산불의 절반이상이 동해안 지역에서 발생한 점을 고려하여 인근 야산 산불발생 대응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지난 7일 ‘한울본부 주변 신화리 야산 일대 대형산불 발생 후 한울본부 울타리 인근까지 산불접근’메시지 부여를 시작으로 자체소방대, 긴급전투대기조, 원전중대 등 유관기관의 지원으로 초기 진화 조치를 실시했다.
강풍주의보 발효 상태를 가정해 본부 부지내로의 산불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방화선 구축 훈련도 실시했다.
한울원전 관계자는 “70여 분간의 실제훈련을 진화대책본부에서 현장과 교신하며 시행했다”며 “상황실에 설치된 외곽 울타리 CCTV를 활용해 현장의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며 훈련을 순조롭게 마무리 했다”고 말했다.
백두산 기자 dsb1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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