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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용흥동 도로변 ‘안전 불감증’용흥동 산불 당시 불에 탄 나무 부산물들 지금까지 도심에 방치
  • 이준형 기자
  • 승인 2013.05.0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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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포항시 북구 용흥동 동광 스포츠옆 도로에 나무 부산물을 치우지 않아 대형화재 위험에 처해있다.
[시사코리아저널/ 경북=이준형 기자]지난 3월 발생한 포항시 용흥동 산불로 인근 주민 수천여 명이 대피소동을 빚은 가운데 당시 불에 탄 나무 부산물이 지금까지 도심에 방치되고 있어 ‘안전 불감증’이란 비난이 일고 있다.

7일 오후, 경북 포항시 용흥동 동광 스포츠 센 타 옆 도로 법면에서 화재로 인해 수거한 나무더미 부산물을 제 때 치우지 않고 한 달 가까이 방치해 놓았다.

이곳은 용흥동 주민들이 즐겨 찾는 스포츠 센 타라 양방향 도로에 주차된 차량들이 즐비해 자칫 대형 사고의 위험이 있다.

게다가 동광 스포츠 센 타에서 지하수개발을 위해 화재에 취약한 부직포 방진막을 쳐놓아 행인들이 무심코 담배 불이라 던지면 곧바로 화재로 이어진다.

용흥동 주민 정00(63.여)씨는“도로변 방치해 놓은 화재에 위험한 적치물에 대해 포항시 행정이 관리하지 않고 있다”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준형 기자  iptv82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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