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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 위해 세계 전문가 뭉쳤다교통안전공단, UNESCAP 도로안전 전문가 그룹회의 개최
  • 채한범 기자
  • 승인 2013.05.07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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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안전공단 정일영 이사장.
[시사코리아저널 채한범 기자]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일영)은 ‘UNESCAP(UN 아시아 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 도로안전 전문가 그룹 회의’를 오는 8~9일 양일간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셀레나홀에서 개최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개최되는 이번 회의는 ‘UN 도로안전 10개년 실행계획’의 일환으로 26개국 70여명의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아태 지역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주제발표와 토론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제2차 UN 세계도로안전주간(2013.5.6~12)의 화두인 어린이, 노약자 등 교통약자를 포함한 보행자 안전 문제에 대한 대책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게 된다.

이와 관련하여 공단은 ‘교통약자를 위한 도로’라는 주제발표에서 보행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보행우선구역사업’을 소개하고, ‘도로안전진단’이라는 주제발표에서 국내 도로안전진단 사례 및 새로운 진단기법을 제시하며 전 세계 전문가들과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또한 국가별 도로안전 정책과 UNESCAP 및 국제기구 현안 보고를 통해 회원국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이러한 논의들을 통해 도출된 결론을 토대로 교통사고 사망자수 감소를 위한 전 세계 이해관계자들의 광범위한 협력을 이끌어낼 보행자 교통안전 ‘서울선언문’을 제안할 예정이다.

공단 정일영 이사장은 “교통안전은 전 세계 누구나 관심을 갖고 있는 국제적인 이슈로,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구축하는 것이야말로 국민 행복을 위한 글로벌 복지의 첫 걸음”이라며, “공단이 개최하는 이번 UNESCAP 도로안전 전문가 그룹 회의를 계기로 교통안전분야 국제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것은 물론,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채한범 기자  francesco-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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