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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합포동 경로위안잔치 성료합포초 체육관서 어르신 800여 명과 신명나는 잔치한마당 펼쳐
  • 임춘호 기자
  • 승인 2013.05.0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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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임춘호 기자] 마산합포구 합포동(동장 안원준)은 지난 4일 합포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동네 어르신 800여 명을 모시고 ‘제8회 합포동 경로위안잔치’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에 대한 공경심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아울러 경로효친사상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민자치위원회 등 전 자생단체, 지역유지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 ‘제8회 합포동 경로위안잔치’가 지난 4일 합포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동네 어르신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명나는 잔치한마당으로 펼쳐졌다.
경로위안잔치는 풍물단의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남도민요, 판소리 한마당의 식전행사에 이어 합포동에서 유년기를 보냈고, 경상남도문인협의장을 역임하신 이광석 선생님의 ‘오늘은 참 좋은 날’이라는 축시 낭송이 잔치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공식행사로 진행된 개회식은 이주영 국회의원, 김오영 도의회 의장, 조광일 합포구청장 등 많은 내빈들의 축하를 받으며 대회사,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주영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조국 근대화의 주역인 어르신들의 노고대한 감사와 대통령의 정책을 받들어 열심히 일하고 정치가 바로선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조광일 합포구청장은 “시장의 시정철학을 잘 받들어 좋은 시책을 발굴, 추진할 것이며, 든든한 노후 활기찬 노후가 되도록 행정을 펼쳐 나겠다”고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화합의 한마당에는 민영아, 요시다미오 등 초청가수 노래와 합포초등 학생들의 밸리댄스와 오카리나 연주에 이어 노래교실 수강생들의 ‘고장난 벽시계’와 ‘내 나이가 어때서’ 열창과 경로당별 노래 장기자랑이 함께 어우러져 신명나는 잔치 한마당을 펼쳤다.

또한, 관내 거주자 중 최고령 어르신 조경래(남)와 구귀연(여) 어르신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무병장수 기원하였고, 참석하신 어르신들에게 기념품 증정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합포동 자생단체는 이 외에도 어르신을 공경하고 섬김을 실천하기 위해 단체회원과 독거노인과의 자매결연을 맺고 돌보미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는 등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임춘호 기자  8035ok@korea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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