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울진=백두산 기자] 경북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한정탁)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울진원전 사택 축구장, 울진군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등 3개 구장에서 제6회 한국수력원자력(주) 사장기 생활체육 전국축구대회를 열었다.
한수원이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전국축구연합회와 경상북도 울진군축구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류굴, 불영사, 금강송 군락지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그대로 간직한 관광 울진을 전국에 알리고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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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생활체육대회는 생태문화 관광도시 울진에서 500여명의 선수와 가족 그리고 관람객 등 모두 1200여명이 운동장을 찾은 가운데 열띤 경연 펼쳤다. | ||
식전행사로는 프리스타일 세계챔피언의 축구공연과 울진관내 소외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일일축구교실이 열렸다.
이날 경기는 24개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승부를 가린결과 제주특별자치도 외도팀이 우승,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팀이 준우승, 세종특별자치시 OB팀과 경상북도 포항시 백호팀이 공동3위를 차지했다.
입상팀에게는 우승기, 우승컵 및 시상금과 함께 울진지역 특산품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각 경기장에선 울진원전봉사단이 먹거리 코너를 운영해 가자미 회무침, 울진막걸리 등 울진 토속음식과 음료수를 행사기간 내내 무상으로 제공함으로써 관람객과 참가선수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휴일을 맞아 직원 및 가족들이 경기장을 찾아 각자의 고향팀을 응원하며 원자력을 홍보하는 뜻 깊은 시간도 함께 가졌다.
한수원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울진을 찾은 축구동호인 및 관광객들에게 원전안전성 홍보와 함께 울진대게, 고포미역, 울진오징어 등 울진군을 대표하는 특산품 외에도 축구의 도시 생태문화 관광 도시로서 울진을 전국에 알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백두산 기자 dsb1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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