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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청주직지FC와 맞대결4일 ‘안방불패’ 신화 22경기에 도전
  • 전성배 기자
  • 승인 2013.05.0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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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포천=전성배 기]5월 4일 오후 3시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챌린저스리그 최고의 빅 경기가 열린다. 통합 선두인 포천시민축구단(이하 포천)과 3위 청주직지FC(이하 청주)경기는 선두권 형성의 교두보가 될 전망이다.

최근 파죽의 6연승으로 통합 선두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는 포천은 ‘안방불패’ 신화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포천이 승리한다면 홈에서 22경기 무패행진이다.

포천은 우승 향방의 분수령이 될 전북매일FC, 청주직지FC, 화성FC 등 3경기를 최대 고비로 분석했다. 1차 관문은 무난히 통과했다. 챌린저스리그 최초로 프로팀(부천FC)을 꺾고 FA컵 32강 본선에 진출한 전북매일FC를 원정경기에서 4-0으로 대파했다.

이제 남은 경기는 2경기. 청주직지FC는 FA컵 2라운드에서 프로팀 FC안양을 상대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5-4로 패했지만, 전력이 탄탄한 것으로 알려졌다. 득점(7득점) 선두인 김형필의 막강한 공격력에 힘입어 챌린저스리그에서 5승1패(승점 15점)로 통합순위 3위에 올라있다.

김형필은 개인기와 체력을 바탕으로 놀라운 기량을 발휘하는 등 상대 수비수들의 경계대상 1호다. 김형필의 발을 꽁꽁 묶는 것이 승리의 열쇠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청주도 단점은 있다. 김형필의 뒤를 이어 견희제가 2득점을 올리고 있는 등 득점력은 빈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격력에 비해 수비는 단단하다. 현재 청주는 4실점으로 18개팀 가운데 최소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홈에서 ‘안방불패’ 신화를 쓰고 있는 포천은 공격과 수비에서 안정을 찾고 있다. 공격력은 21득점으로 경기당 3득점을 올리고 있다. 전재희를 비롯해 안성남, 서동현 등 포천의 공격력은 최상이다. 시즌 초 불안했던 수비도 최근 2경기에서 무실점으로 철벽수비를 자랑하는 등 완벽한 수비라인을 형성하고 있다.

한편 경기장을 찾는 관중들에게는 무료입장과 응원도구, 경품추첨권 등이 지급되며, 경기가 끝난 뒤 추첨을 통해 자전거, 삼겹살, 차세트, 국가대표 사인볼, 계란, 쌀 등이 전달된다.

전성배 기자  jsbbb7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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