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영덕=백두산 기자]경북 영덕군은 지난달 23일 천지원자력발전소 조기건설을 위해 대책 회의를 가졌다.
성기용 부군수를 중심으로 인허가 및 지역개발 담당 공무원으로 원전건설 행정지원팀을 꾸리고 공공시설건립을 위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난달 30일 하루에만 경북 영덕에서 두 차례 지진이 발생했다. 영덕에서 지진이 발생한 것은 올해 들어서 다섯 번째다.
대구기상대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전 10시 58분께 경북 영덕군 동북동쪽 24㎞ 해역(북위 36.46, 동경 129.63)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났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오전 5시 26분께에는 23㎞ 해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 영덕에서는 지난달 19일 규모 2.2, 지난 17일 규모 2.3, 지난 1월 15일 규모 2.8의 지진이 났다.
올들어 경북에 지진이 난 것은 모두 7차례이며, 영덕, 안동, 경주 등에서 발생했다.
이러한 잦은 지진으로 인해 영덕군 주민들의 불안감으로 원전 건설의 반대 목소리가 곳곳에서 새어나오고 있다.
백두산 기자 dsb1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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