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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법과 흑색선전 중심에 김한길 있다"윤호중 의원, 金 후보측 문자메시지 공개…민주당 전대 ‘진흙탕 싸움’
  • 이진화 기자
  • 승인 2013.05.0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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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진화 기자]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경선에 출마한 윤호중 의원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한길 당 대표 후보 측이 특정 지역위원장의 이름을 거론하며 당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이날 윤 의원은 "위법과 흑색선전의 중심에 유력한 당대표 후보인 김한길 후보님이 있다" 고 밝히며 "어제 다량의 문자메세지를 발송하면서 그것도 각 위원장명의를 함께 써서 마치 지역위원장과 김한길 후보가 뜻을 같이하는 것처럼 왜곡하기까지 했다" 며 이것은 명백히 당원의 표심을 왜곡시키는 불법 선거운동이며 전형적인 패권주의적 행태라고 주장했다.
또 윤 의원 "김한길 후보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객관적 사실을 인정하거나 사과도 하지 않고 "상대후보에 대한 근거없는 음해"라고 말하고 "하나로 뭉쳐 핵신에 매진하자"고 한 것은 적반하장 이라고 밝혔다.
윤 의원은 그러면서 김 후보 사무실에서 선거운동원들이 "이용섭이 당대표가 되면 이해찬이 뒤에서 조종할 것이다"라는 내용의 전화홍보를 조직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은 앞에서는 근거 없는 음해라며 비판하며 뒤에서는 조직적으로 상대후보를 비난하는 이 행태야 말로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할 분열정치이며 구태정치라고 주장했다.

이진화 기자  sisa@korea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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