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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구 상남상업지역, 불법전단지 단속 이후 새로운 모습 보여!
  • 이진화 기자
  • 승인 2013.05.0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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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진화 기자]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정희판)는 각종 불법행위가 난무하는 상남상업지역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부터 5개월을 넘게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홍보와 더불어 합동단속을 실시해왔다.

특히, 청소년들이 위해(危害)한 환경으로부터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 길거리에 불법 전단지를 살포하는 행위에 대하여는 강력하게 단속했으며 현재도 진행중이다.
과거 이 지역에는 새로이 개업하는 음식점이나 대리운전 홍보 전단지에서부터 유흥주점 전단지까지 거리를 온통 뒤덮고 있었으며 또하나의 광경으로는 어른들조차 얼굴이 화끈거릴 정도로 낯뜨거운 장면이 버젓이 인쇄된 전단지가 아무렇지 않게 나뒹굴었다.
성산구는 이러한 반사회적 행위는 근본적으로 근절되야 한다는 강력한 의지로 단속한 결과 이제 달라진 모습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그토록 줄어들지 않던 전단지도 이제는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완전히 자리잡은 상태라고 단정 짓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할 수 있겠으나 이제 그 틀을 잡아가고 있은 것은 분명하다.
상남상업지역은 우리나라에서 각종 유흥업소가 가장 많이 밀집된 지역 중의 한 곳이며 따라서 불법행위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 곳이기도 하다. 거기에다 불어닥친 서민경제의 어려움이 불법행위를 더욱 유혹하기도 한다.
하지만 잘 다듬어지는 상남의 길거리를 옛날로 되돌리지는 않아야 할 것이다. 아직도 새벽녘에 간간이 내던져 지는 전단지가 보이기는 하지만 조금씩 달라지는 거리모습을 눈여겨 지켜보고 있는 시민들을 생각하여 밝고 건전한 지역으로 정착될 때 까지 힘써 주기를 기대한다.

이진화 기자  sisa@korea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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