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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한·미동맹 60주년, ‘무적캠프’ 찾아한국내 유일한 미 해병대 주둔, 지속 협력관계 약속
  • 이준형 기자
  • 승인 2013.05.0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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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해병대 무적캠프 부대 내에서 박승호 포항시장과 시 간부직원. 미 해병대원이 조깅을 하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 경북=이준형 기자]포항시가 한·미동맹 60주년을 맞아 1일 새벽부터 포항에 주둔하고 있는 미 해병대 캠프 ‘무적(부대장 빈센트 알 브라이언 중령)’을 방문해 기념행사를 갖고 서로간의 우의를 다졌다.

한미동맹 60주년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포항에 주둔하며 한국 내에서 유일하게 포항에 주둔하고 있는 미 해병캠프를 직접 찾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상호 신뢰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박승호 포항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미 해병대 캠프 ‘무적’의 부대장 및 부대간부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행사에 앞서 새벽시간을 이용해 부대 내에서 미 해병대원과 함께 조깅을 하고 조찬을 나누며 우의를 다졌으며,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박승호 시장이 지역발전과 안보에 힘쓴 노고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담아 부대장에게 감사패와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어 한국전쟁 당시 미군의 도움으로 개원한 선린애육원의 어린이가 감사편지를 낭독하고, 평화의 상징인 종이학 60마리를 전달하자 해병대원이 기립박수를 보내 한미동맹의 의미를 되새겼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미 해병대 캠프 ‘무적’은 한국의 자유민주체제 수호뿐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과 대민지원으로 포항을 위해 헌신해왔다”며 “한미동맹 60주년이 되는 해인만큼 안보의식을 더 확고히 다지면서 포항과 미 해병대의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유지해 나가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포항시에 주둔하고 있는 미 해병대 무적캠프는 한반도에 주둔한 유일한 미군 해병대로 미 해병대 원정군 훈련을 지원하는 부대이다.

이준형 기자  iptv82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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