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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장애인의 날 기념 한마음대잔치 개최“장애를 넘는 생각이‘국민 행복시대’를 열어 갑니다”
  • 백두산 기자
  • 승인 2013.05.02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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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백두산 기자]제33회 장애인의 날 기념 한마음 대잔치가 영덕군이 주최하고 영덕군장애인연합회(회장 이재영) 주관으로 지난 30일 11시 영덕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성대히 개최됐다고 밝혔다.

▲ 영덕군, 제33회 장애인의 날 기념 한마음대잔치 개최
이날 행사는 장애를 넘는 생각이 ‘국민 행복시대’를 열어 간다는 주제로 김관용 도지사, 강석호 국회의원, 김병목 영덕군수를 비롯한 내외 귀빈, 지역 장애인 단체장과 장애인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 추진한 활동 동영상 시청으로 시작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모범 장애인과 장애인복지에 헌신․봉사한 민간인에 대해 도지사와 군수 표창을 수여하였고 월하산방 사랑나누기 후원회에서 지역 고등학생 4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기도 했다.

유공 표창자로는 장애인 이동권 지원체계 확대에 공헌한 시각장애인 영덕지회장 박노갑씨와 장애인연합회 사무국장으로 지역장애인들의 결속력 강화와 이해 촉진에 기여하고 있는 차광명씨, 대한적십자사회 영덕한마음 봉사회원으로 지역장애인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김준모씨 등이 도지사 표창을, 장애인 복지에 헌신 봉사한 노관이씨 등이 군수표창을 받는 등 모두 18명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도지사를 비롯한 주요 내빈이 휠체어를 타고 안대를 착용, 흰지팡이를 이용해 경사로를 지나 단상에 오른 장애체험 행사는 장애인의 어려움과 불편함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함께 자리한 장애․비장애인들의 많은 박수를 받기도 했다.

2부 행사에서는 지역 봉사단체의 아코디언․색소폰 공연, 환상의 매직 쇼, 연예인 초청공연, 장애인 노래자랑이 이어져 참석한 장애인들의 행복한 화합의 한마당 잔치가 되었으며, 푸짐한 행운상품 추첨을 끝으로 행사는 마무리 됐다.

한편 이번 행사를 준비한 영덕군장애인연합회는 지체․시각․청각․교통․지적 장애인 5개 단체로 구성되어 있고 단체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장애인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대표단체로 거듭나며 발전해 가고 있다.

김병목 영덕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새 정부의 국민행복과 안전을 최우선시 하는데 발맞추어 군의 역량을 집중해 지역 장애인들의 일자리 제공으로 경제적 자립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오늘 장애인의 날의 행사가 장애인들이 용기를 가지는 ‘희망의 날’ 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백두산 기자  dsb1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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