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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번 연수회는, 교사들이 학생을 지도할 때 최고의 고민인 '학습 의욕이 없거나 부족한 학생들의 변화'를 어떻게 끌어낼 것인가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사례 중심으로 안내함으로써 교사들의 학생 지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연수회 하태민 강사는 공립 위탁형 학교인 '꿈타래'를 3년간 운영하면서 경험을 통해 깨닫게 된 내용과 연구를 통해 확인된 내용을 진솔하게 소개하면서, 학생들은 '내가 무엇을 하고 싶다' 는 꿈이 있을 때와, 한 시간의 수업이라도 '자기가 배우고 있다.
또는 무엇인가를 알게 되었다'는 느낌을 경험할 때, 그리고 주변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때 큰 변화를 보이더라고 했다.
이어서, 변화를 끌어내기 위한 이 세 가지 요인들을 만들어 주기 위해 교사가 노력해야 할 구체적인 방법들을 사례 중심으로 안내하였고, 이를 들으면서 대다수의 참석 교사들이 공감하는 분위기였다.
참석한 한 교사는 "많은 수업과 과중한 업무로 힘들긴 하지만 오늘 공감한 연수 내용을 적용해 학생의 변화를 끌어내 보아야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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