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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소화가스 발전' 왜 하나 봤더니…
  • 강상희 기자
  • 승인 2013.05.0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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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경기=강상희 기자】의정부시는 하수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신재생에너지인 소화가스를 이용해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열병합 발전사업 설치를 추진중에 있다고 밝혔다

열병합 발전사업은 공공하수처리시설내 소화조의 효율을 개선하고 소화가스 발전시설을 설치함으로써 하수찌꺼기의 효율적인 처리뿐 아니라 이를 재활용해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열병합 발전시설에서 생산되는 전기는 전량 판매하고 열에너지는 다시 소화조 가온에 활용할 계획으로 지난해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현재 재원협의 및 총사업비 변경을 진행하고 있으며 제반 행정절차가 마무리 되는데로 사업을 착공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시는 연간 3천250Mwh의 전기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더불어 하수슬러지 감소 및 탈수기 가동율 감소 등으로 연간 운영수익이 9억여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의정부시 하수처리과장은 “다량의 에너지를 소비하는 시설에서 버려지는 폐열과 가스를 재활용함으로써 에너지 절약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시는 앞으로도 에너지자립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2030년에는 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의 에너지자립화율을 6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강상희 기자  n-m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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