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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사천시와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시관내 남․녀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사천시 드림스타트 선수단이 지난 달 28일 서울 노원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8회 한국댄스경기연맹회장배 전국 프로. 아마․학생 댄스스포츠 선수권대회'에 출전해 포메이션(군무) 종목에서 단체부문 대상을 수상해 귀염을 토했다.
드림스타트 선수단은 라틴 3종목(차차차, 룸바, 자이브)에서 초등 저학년, 고학년 커플부문 및 고학년 여․여 커플부문에 참가해 각각 1위를 차지하는 등 이번 대회에서 종목별 상위권을 휩쓸어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1년 드림스타트 아동으로 결성된 선수단은 현재 남·녀 초등학생 2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 가운데 17명의 아동이 이번 대회에 출전해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이들은 사천시 드림스타트 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스포츠댄스 프로그램'에 참여해 하루 2시간 이상 맹연습을 펼친 결과, 지난 2년 동안 10여 차례 시․도 및 전국 단위 대회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5회 이상 수상하는 등 저력을 과시해 오고있다.
사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008년 3월부터 관내 거주하는 아동(0세~만 12세)을 대상으로 건강, 보육, 교육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사천시 사회복지과 정정이 담당자는 "어린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드림스타트 선수단은 매 회 큰 무대에 올라서도 떨지 않고, 자신들의 평소 기량을 뽐내는 것을 보면 장하고 대단 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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