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양주=임종후 기자]양주시는 오는 5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중소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수출역량 강화를 위한 ‘성공적인 해외마케팅 전략’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수출중소기업 관계자들에게 해외시장 판로개척 방법 및 관련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교육내용은 ▲해외시장개척의 구비 조건 ▲수출지원사업 활용 방안 ▲해외전시마케팅을 통한 바이어 발굴 ▲1:1 상담을 통한 바이어 발굴 ▲바이어 사후관리 ▲무역사기 방지 대책 등이며, 강의는 (주)다원체어스 해외영업부 이사인 엄태광 강사가 진행한다.

교육신청은 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insomnia4@gsbc.or.kr)
또는 팩스(031-850-7110)로 5월 8일까지 접수하면 되며, 교육 당일 교재와 중식이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해외마케팅 전략 교육으로 해외 판로개척을 준비하거나 추진중인 관내 중소기업들이 해외시장 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심있는 기업들의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교육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기업지원과 기업지원(SOS)팀(031-8082-6012)이나 경기북부기업지원센터 수출마케팅팀(031-850-7146)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임종후 기자  @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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