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경북=이준형 기자]이만의 前환경부장관이 포항운하는 끊어진 물길을 다시 잇는 유례가 없는 대규모 생태복원 프로젝트라며 새로운 발상에 극찬했다.

▲ 환경전문가 이만의 前환경부장관, 포항운하 새로운 발상‘극찬'
포항시의 명사 초청 특강을 위해 26일 포항을 찾은 이 前장관은 명사초청특강 전에 포항운하 공사현장을 둘러보고 포항운하 홍보관에서 공사진행상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날 자리를 함께한 박승호 시장은 “포항운하 건설은 한마디로 ‘마인드 전환이 빚어낸 기적의 프로젝트”라며, “전체 사업비 1천600억원 가운데 10%에도 못 미치는 154억원만 시비로 충당하고 나머지는 모두 민간자본을 유치하는 유례없는 사업이다”라고 말했다.
이 前장관은 “지방자치단체가 하기 힘든 대규모 친환경 생태복원 프로젝트를 포항시가 이루어 낸다”며, “친수공간 조성이나 조경공사가 잘 어우지면 아름답고 친환경적인 운하로 완공돼 포항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만의 前환경부장관은 제19대 환경부 장관을 거쳐 현재 사단법인 로하스코리아포럼 이사장을 맡고 있다.
한편 53만 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포항운하 건설사업’은 포항시와 LH공사를 공동시행사로 지난해 5월 22일 착공됐다.
이준형 기자 iptv8288@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