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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국제부, 북촌한옥마을 쓰레기 줍기 캠페인 펼쳐
  • 박주리 기자
  • 승인 2013.04.29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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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박주리 기자] 사단법인 자원봉사단 만남 국제부(경기북부지부, 지부장 정재영)가 28일 종로구 북촌한옥마을 일대에서 쓰레기 줍기 캠페인에 팔을 걷어붙였다.

종로구청과 연계한 이번 행사는 ‘지구의 날’을 맞아 전통문화의 우수성과 환경 보존의 의미를 일깨우고자 마련된 것으로, 종로3가 쓰레기 줍기 캠페인, 북촌한옥마을 투어, 페이스페인팅 및 코스프레로 꾸며졌다.

▲ (사)만남 국제부 회원들이 28일 종로구 북촌한옥마을 일대에서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중 '도심의 길거리 박물관' 북촌한옥마을 투어는 정독관광안내소, 재동관광안내소 두 지점에서 동시 출발해 북촌8경을 전부 걷는 코스로 서울의 역사가 깃든 아름다운 한옥마을 거리와 골목을 체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자원봉사자 아흐마드(사우디아라비아, 27) 씨는 "아름다운 북촌한옥마을 거리를 구경하면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인상적이다”며, "만남 봉사자들과 함께 유익한 시간을 보내 앞으로도 계속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2년째 봉사활동 중이라는 자원봉사자 최연서(23) 씨는 "외국인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이라서 더 특별했고, 국적을 떠나서 순수한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임하는 자세를 통해 ‘봉사의 의미’를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정재영 경기북부지부장은 "국적·인종을 초월해 세계 친구들과 봉사를 통해 하나가 되고, 그 모습이 한국인들에게도 본이 돼 더 감동적인 날이다”며, "앞으로 ‘만남’은 전 세계에 빛이 되기 위해 사회에 공헌하는 봉사활동을 다각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주리 기자  pjl11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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