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경북=이준형 기자]포항시는 27일 흥해읍 약성리 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흥해농협 라이스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 RPC 시설현대화로 고품질 쌀 브랜드 육성에 박차
라이스센터는 벼의 파종부터 수확, 쌀을 생산하기까지 필요한 종합적인 시설을 갖춘 것으로 농식품부의 고품질 쌀 브랜드화 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것이다.
흥해농협 라이스센터는 국비 10억 5천만원, 도비 3억 1천 500만원, 시비 15억 700만원, 조합자부담 19억 7천 600만원 등 총 48억 4천 800만원이 투입돼 지난 2011년 착공됐고 2,070m²면적에 도정시설, 제품출하시설, 관람실 등의 현대화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승호 포항시장을 비롯해 이병석 국회부의장, 이칠구 포항시의회의장, 최원병 농협중앙회장, 유관기관 단체장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물 놀이패공연, 난타 모듬북 공연 등 식전행사에 이어 준공식을 기념하는 테이프 컷팅과 참석자들이 시설물을 둘러보는 순으로 진행됐다.
포항시는 흥해농협 라이스센터 준공으로 산물벼 처리의 물량을 증설하고, 고품질의 쌀을 생산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기존 흥해농협 RPC(미곡종합처리장)의 시설 노후화(1994년)에 따른 소음·먼지 발생과 관련한 인근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하고, 학교·기업체 등의 현장 견학 장소로 활용해 쌀 농업의 중요성을 알릴 방침이다.
이준형 기자 iptv82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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