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울진 백두산 기자］ 경북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올해 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4일 도지사로부터 우수기관 표창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경북‘스타일’일자리창출에 대한 분기별 평가를 통하여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고 기초자치단체의 사기 진작을 높이고자 매년 일자리창출에 대한 분기별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울진군은 이번 평가에서 군정 핵심 과제인 일자리창출에 대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추진 등 공공부문일자리 창출분야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발굴 및 예비 사회적 기업 등의 취약계층 일자리창출 지원․육성으로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한 점도 높이 평가됐다.

울진군 관계자는“앞으로 평해농공단지에 유망 중소기업유치는 물론 지역공동체 활성화 일자리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취업정보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주민 일자리 알선 등 인력수급 미스매치 해소, 직업훈련 등을 통해 일자리창출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며“일자리가 있어 행복한 울진군을 만들어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공동체를 이루어나가는데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두산 기자  dsb1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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