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울진 백두산 기자] 경북 울진군의료원은 금년에 개원 10주년을 맞이해 제2의 도약을 위한 대폭적인 의료진 보강을 시행해 진료기능을 확충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그동안 무릎, 고관절, 어깨 등의 인공관절치환수술과 관절내시경 장비를 통한 신체 관절부위 전체에 대한 수술을 시행하였던 정형외과 전문의가 퇴사하고 영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안동병원 등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면서 국내 인공관절치환수술의 최고 의료진으로 평가받으며 수많은 시술경험이 있는 정형외과 전문의를 초빙했다.
울진지역 최초로 재활의학과가 개설되어 만성통증으로 고통 받던 환자들의 체계적인 재활치료가 가능하게 됐다.
재활의학과는 뇌졸중, 척추손상 등의 장애환자 뿐만 아니라 각종 통증으로 인해 평소 생활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 모든 환자의 신체기능을 최대한 회복시켜 독립적이고 양질의 삶을 영위하도록 도와주는 진료과다.
특히 발달장애 등 중증장애 재활치료를 받기위해 포항, 강릉 등 원거리 진료에 대한 불편이 완전 해소 되었다.
또한 응급실에 근무하는 의료진은 응급의학과 전문의 진료체계 확립을 위하여 응급의학과 전문의 1명을 충원하여 총 3명의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진료하면서 응급실 활성화 및 응급진료 질적 수준향상으로 환자안전 보장 기능을 강화했다.
2011년 이후 중단되었던 이비인후과 전문의를 초빙하여 2013년 5월 6일부터는 정상적인 진료가 가능하게 되었으며 그동안 이비인후과의 부재로 외지로 나가야 했던 지역주민들의 불편 해소와 종합병원 수준의 진료과목을 구성하게 됐다.
이외에도 기존에 진료하던 안과는 신규 의료진으로 교체되어 진료의 연속성을 확보하였다.
2011년부터 경북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임상교수를 파견 받아 매주 시행하던 위․대장내시경 검사는 금년에도 계속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위내시경 2500회, 대장내시경 500회, 용종절제술 70회를 실시하여 암을 비롯한 위․대장질환을 조기에 발견키도했다.
울진군 의료원은 수익에 큰 도움이 되지 않아 민간의료기관에서 기피하는 응급실 운영, 분만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등의 필수의료분야 진료와 내과, 외과, 정형외과, 안과, 이비인후과, 마취통증의학과, 비뇨기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를 운영하게 됐다.
울진군의료원 관계자는“각 진료 과목 전문 의료진을 투입하였으므로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지역 밀착형 거점공공병원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백두산 기자 dsb1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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