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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김상업씨 신지식 농업인으로 선정
  • 백두산 기자
  • 승인 2013.04.22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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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업씨 신지식 농업인으로 선정
[시사코리아저널/울진 백두산 기자] 경북 울진군(군수 임광원) 서면 쌍전1리 김상업(54세)이장은‘2013년도 신지식 농업인’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상은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습득한 지식과 기술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2013년도 신지식 농업인으로 채소(고추)부문에서 수상자로 선정된 김상갑 이장을 비롯해 과수, 채소, 화훼, 특작, 축산, 임업, 식품가공 등 7개 부문에서 전국 21명이 선정됐다.

김 이장은 미국, 영국, 독일 등 세계 각지에서 13년간 비파괴 분야 전문가로 활동하다가 1998년 고향인 서면 쌍전리로 귀농해 고추분야 친환경농업을 시작했다.

김성업씨는 온갖 어려움에도 관행 재배를 벗어나 친환경농업을 실천하기 위해서 농업 분야 전문서적을 독학했고 실험과 연구에 매진해 10종 이상의 독자적 친환경 병충해 방제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이후 울진생명농업공동체의 작목반 20여 농가에 기술을 전파해 18ha 면적에 유기농 인증을 받았고 고추 외에도 미나리, 양파, 상추, 취나물 등 재배 농가에 방제 기술을 전수했다.

지금까지 약 40,000명 정도의 농업인과 귀농자에게 강연을 통하여 친환경 농업의 우수성과 병충해 방제 기술을 알리고 마을자치정관 산촌마을운영규정을 제정하는 등 귀농인을 비롯한 농업인들에게 길잡이 역할을 했다.


백두산 기자  dsb1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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