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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생림초교, 김은정 선생에 따르면 수학여행은 충청권과 서울, 경기권 탐방을 통해 고려, 조선시대 역사를 집중 탐사하고 독립기념관을 통해 전체적인 역사의 흐름을 알 수 있는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학생의 역사 인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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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역사 문제로 국가 정체성 확립과 초등학생의 역사 인식 확립이 시급한 요즘 생림초는 '나라사랑 교육 강화' 라는 교육 중점을 설정하고 이를 위한 실천 방안으로 이와 같은 차별화 된 수학여행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이 직접 느끼고 제대로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생림초의 '역사와 놀자'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윤한교(6학년)군은 "학교에서 우리나라 역사, 그리고 역사문제에 대한 수업을 선생님들이 열심히 해주시는데, 이번 체험을 통해 실제로 유물과 유적을 보니 한국인 사람으로 태어난게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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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정희준(4학년)군은 "남산에 성을 쌓으면서 자기가 쌓은 성에 이름을 새겨놓은 것이 600년이 넘은 지금도 남아 있어서 참 신기했다"며 "그리고 수원화성에서 우리 조상들의 과학기술이 많이 발전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저도 커서 이름을 남길 수 있는 훌륭한 과학자가 되고 싶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생림초등학교는 이번 수학여행을 통해 평소 학교 교육과 진로교육이 체험 활동과 연계가 잘 되었음을 보여 주었다. 이 외에도 환경 주제 중심 체험활동을 연 8회 실시하는 등 다양한 주제의 체험을 통한 학생 교육에 힘쓰고 있으며, 이러한 작은 학교의 역동적인 교육 활동은 주변 작은 학교들의 '롤모델' 이 되고 있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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