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문화
경남 김해 생림초, 역사를 바로알고 나라사랑하는 역사 테마 수학여행 실시- 체험으로 여는 수학여행 '역사야 놀자!' 프로그램 운영 -
  • 김용수 기자
  • 승인 2013.04.22 04:22
  • 댓글 0

경남 김해 생림초등학교(교장 정상률) 4, 6학년 36명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간 서울, 경기, 충청권 일대의 역사 유적지와 주제별 박물관 체험을 통한 역사 테마 수학여행을 다녀왔다.(사진)

22일 생림초교, 김은정 선생에 따르면 수학여행은 충청권과 서울, 경기권 탐방을 통해 고려, 조선시대 역사를 집중 탐사하고 독립기념관을 통해 전체적인 역사의 흐름을 알 수 있는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학생의 역사 인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됐다.

동북아 역사 문제로 국가 정체성 확립과 초등학생의 역사 인식 확립이 시급한 요즘 생림초는 '나라사랑 교육 강화' 라는 교육 중점을 설정하고 이를 위한 실천 방안으로 이와 같은 차별화 된 수학여행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이 직접 느끼고 제대로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생림초의 '역사와 놀자'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윤한교(6학년)군은 "학교에서 우리나라 역사, 그리고 역사문제에 대한 수업을 선생님들이 열심히 해주시는데, 이번 체험을 통해 실제로 유물과 유적을 보니 한국인 사람으로 태어난게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또 정희준(4학년)군은 "남산에 성을 쌓으면서 자기가 쌓은 성에 이름을 새겨놓은 것이 600년이 넘은 지금도 남아 있어서 참 신기했다"며 "그리고 수원화성에서 우리 조상들의 과학기술이 많이 발전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저도 커서 이름을 남길 수 있는 훌륭한 과학자가 되고 싶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생림초등학교는 이번 수학여행을 통해 평소 학교 교육과 진로교육이 체험 활동과 연계가 잘 되었음을 보여 주었다. 이 외에도 환경 주제 중심 체험활동을 연 8회 실시하는 등 다양한 주제의 체험을 통한 학생 교육에 힘쓰고 있으며, 이러한 작은 학교의 역동적인 교육 활동은 주변 작은 학교들의 '롤모델' 이 되고 있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용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 1
  • 2
  • 3
  • 4
  • 5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