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영덕 백두산 기자]경북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최근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제11회 영덕 복사꽃 선녀 선발대회’를 개최하고 최종 3명의 복사꽃 선녀를 선발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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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회 영덕복사꽃 선녀 선발대회 진선미(가운데 진 좌측 선 우측 미) | ||
행사가 열리는 예주문화예술회관에는 행사장을 가득 메우고도 뒤에서 관람하는 사람들이 다수일 정도로 영덕 복사꽃 선녀의 탄생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가득했다.
대회 결과, 채가영(26세, 강구면)양이 최고의 영예인 진으로 선발되었으며 김명지(18세, 영덕읍)양이 선, 미는 남지수(20세, 지품면)양에게 돌아갔다.
진선미에게는 각각 시상금 300만원, 200만원, 100만원이 주어졌으며, 진부터 순서에 의거 1명을 본인이 희망할 경우 군청 농정과에서 기간제 근로자로 2년간 근무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인기상은 만소영(32세, 영덕읍), 우정상은 강은주(22세, 영덕읍), 포토제닉상은 김창영(30세, 강구면)양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덕 복사꽃선녀 선발대회는 타시군의 아가씨선발대회와 차별화시켜 참여 대상자의 연령과 신장 제한 기준을 완화하고 기혼여성, 다문화 여성도 참여 가능해 여성의 인격을 향상하면서 참여를 확대시켜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됐다.
올해에는 예선전부터 예년보다 많은 인원이 몰렸으며, 특히 본선에는 다문화가정 출신의 만소영 양, 김윤아 양이 나란히 올라서 눈길을 끌었다. 만소영 양은 인기상을 수상했다.
진으로 선발된 채가영양은 수상소감에서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우수농수특산물을 자랑하는 영덕군의 복사꽃선녀로 선정되어서 기쁘다. 앞으로 도 영덕군의 이런 우수함을 전국에 많이 알려 나가 내고장발전의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백두산 기자 dsb1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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